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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카지노 리조트인 폰테인블루는 화요일 수익관리 담당 부사장(VP of Revenue Management) 앤지 돕니(Angie Dobney)가 더 이상 리조트에서 근무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돕니는 폰테인블루가 개장한 이후 회사를 떠난 네 번째 고위급 임원이 됐으며, 이달에만 회사를 떠난 세 번째 고위급 인사가 됐다.
UNLV 졸업생인 돕니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폰테인블루 라스베이거스 근무 마지막 날은 이달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2022년 6월 이 리조트에 합류했다. 돕니는 또한 라이즈 업 레버뉴 옵티마이제이션(Rise Up Revenue Optimization)의 설립자로, 링크드인에는 2020년 4월부터 현재 직책으로 등록돼 있다.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라이즈 업은 “호텔 및 게임 고객을 위한 전략적 컨설팅, 사업 평가 서비스, 호텔 개장 서비스, 수익관리·전략적 마케팅·유통 및 콜센터 운영의 아웃소싱”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되고 있다. 폰테인블루 라스베이거스의 잇따른 인력 이탈 폰테인블루 라스베이거스에 합류하기 전 돕니는 게임업계 관련 기술 기업과 카지노 운영업체에서 다양한 기술 관련 직책을 맡았다. 그녀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스테이션 카지노(Station Casinos)에서 19개월 동안 근무했으며, 과거 하드록 라스베이거스(Hard Rock Las Vegas)에서는 6년 이상 일했다. 신규 스트립 복합리조트의 잠재적인 운영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돕니는 이달 회사를 떠난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콜린 버치(Colleen Birch)와 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셰인 스미스(Shane Smith)에 이어 퇴사했다. 버치와 스미스가 떠나기 전에는 카지노 운영 담당 부사장(VP of Casino Operations) 마이클 클리퍼드(Michael Clifford)가 12월 30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네 명 가운데 돕니가 폰테인블루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임원이었지만, 나머지 세 명의 재직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는 기록은 아니다. 버치는 약 14개월 동안 근무해 두 번째로 긴 재직 기간을 기록했다. 네 명의 퇴사는 모두 확인됐지만, 이들 임원 가운데 누구도 자신이 카지노 호텔을 떠난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이 부각한 폰테인블루의 어려움 37억 달러가 투입된 폰테인블루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대형 리조트다. 잇따른 경영진 교체는 미국 게임산업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다. 아직 개장 초기 단계이고 장기적인 성공 여부도 판단하기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소유주들이 기대했던 고급 고객층을 끌어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요한 문제다. 폰테인블루의 호텔 객실 요금은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객실도 1박 약 250달러 수준이기 때문이다. 호평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 역시 가격대가 높은 편이며, 테이블 게임 최소 베팅액은 한 판에 25달러부터 시작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폰테인블루가 열성적인 도박객을 유치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슬롯머신의 환급률이 낮고, 게임 이용에 따른 보상과 콤프 혜택도 인색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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