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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집'은

두산 베어스는 FA 포수 김민식(35)에 대한 조사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오자 고개를 저었습니다. 두산은 이미 지난 겨울 FA 최대어이자 리그 최고의 포수인 양의지(37)를 4+2년간 총 152억 원(미화 1460만 달러)에 영입하는 등 많은 돈을 썼습니다. 두산은 차세대 양의지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더 많은 돈을 쓸 계획은 없었습니다. 올겨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LG 트윈스에서 데려온 유망주 포수 김기연(27)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두산이 김기연을 영입할 당시 두산은 LG에 4억 원(34,000달러)의 이적료도 지불한 바 있습니다. 최근 두산은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고 고통스러운 출혈을 겪은 포수 박유연(26)을 방출했지만, 기존 선수들이 견딜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김민식이 16일 원 소속팀 SSG 랜더스에 잔류하면서 두산은 예상치 못한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SSG는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 원(연봉 4억 원, 옵션 1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SG는 내부 FA 김민식과의 협상 과정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외부 FA 포수 이지영(38)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하고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습니다. 이지영은 먼저 키움과 2년 총액 4억 원(연봉 3억 5천만 원, 옵션 5천만 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억 5천만 원의 현금과 3라운드 지명권을 SSG가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포기했습니다. SSG가 이지영 영입이라는 강력한 기록을 세우면서 코너에 몰린 김민식과의 협상도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로써 SSG는 11억 5천만 원, 베테랑 포수 2명이 신인 지명권을 얻게 됩니다.

두산은 추가 영입 변수 없이 2024시즌 계획대로 계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안방 강자 양의지가 버티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인 지금도 양의지는 공격과 수비에서 여전히 리그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수로서 풀타임을 소화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고 부상 위험이 있는 만큼 지명타자로 뛰면서 체력을 적절히 정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벗어도 팀이 무너지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할 포수 2번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수 2번의 유력한 후보로는 김기연, 장승현, 안승한 등이 있습니다. 2차 드래프트 규정에 따르면 김기연은 1군 엔트리 의무 등록 일수가 보장됩니다. 두산은 2024시즌 또는 2025시즌 김기연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해야 하며,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는 최소 50일을 채워야 합니다. 지명 후 2년 이내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2시즌 종료 후 소속 구단으로 복귀하거나 자유계약선수로 선언됩니다. 두산은 김기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페널티를 피하기 위해 1군에 적극적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장승현과 안승한은 지난해 2경기와 3경기에서 백업 포수로 활약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장승현은 75경기에서 390이닝의 ⅓을 기록했고 안승한은 21경기에서 80이닝을 기록했습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장승현은 양용준이 팀에 부담을 주기를 바랐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방망이가 약합니다. 장승현은 투수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2013년 원클럽맨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후 팀 내 투수들의 장단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수비가 다른 팀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타격 성적은 전혀 그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율 0.158(139타수 22안타), 홈런 3개, 타점 9개, OPS 0.465를 기록했습니다. 타석 좌우를 바꿔가며 돌파구를 찾으려 했지만 결국 웃지 못했습니다.

안승한은 1992년생으로 가족의 다음 아내로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투지가 강하고 투수들을 공격적으로 이끌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타율 0.208(24타수 5안타), 1타점, OPS 0.504를 기록해 기회가 적었지만 나름대로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장승현과 김기연이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기연은 장승현의 약점인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LG에서는 프로리그 통산 42경기, 타율 0.140(43타수 6안타), 3타점에 그치는 등 모든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힘이 강점이라고 말합니다. 두산에서 기회를 얻고 경험을 쌓은 만큼 LG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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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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