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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게리 오닐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울버햄튼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9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로페테기 감독은 주축 선수들을 여러 명 내보낸 후에도 구단이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상황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닐은 1983년생 젊은 리더입니다. 현역 시절 포츠머스, 미들즈브러, 웨스트햄, 퀸즈파크레인저스, 노리치시티 등 잉글랜드 클럽에서 뛰었고, 2019년 볼턴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미들즈브러에서는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도 식사를 했습니다.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후 2020년 리버풀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오닐은 2021년부터 AFC 본머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머스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2위를 차지했고, 2022-202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했습니다. 2022-2023시즌 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9로 패한 스콧 파커가 갑작스럽게 교체되자 오닐 감독 대행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감독직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본머스를 리그 15위에 유지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황희찬은 새로운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지만 출전 시간은 충분히 보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버햄튼이 주축 공격수였던 라울 히메네스(풀럼), 디에고 코스타, 아다마 트라오레(FA)를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여러 공격수가 이탈한 만큼 황희찬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버햄튼은 15일 오전 4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024 시즌 EPL 1라운드를 치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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