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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지으며 미국으로 돌아온 클린스만과의 대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여파 속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에 이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196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2019년 대회 8강 탈락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황금세대에도 부진한 경기를 반복하다 탈락했습니다.

이에 김민재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팬들이 응원해준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긴 대회 기간 동안 항상 응원해준 선수들, 코칭스태프,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국가를 대표해 뛰는 선수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국가대표로 뛸수록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만큼 많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흥민과 황희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주장으로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팬들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셔서 한국 축구 선수로서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손흥민은 사과문을 통해 말했습니다.

같은 날, 황희찬은 소셜 미디어에 "승리의 결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린스만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화요일 저녁 한국으로 돌아온 클린스만 감독은 특유의 미소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공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에서 "8강전까지 1년 동안 대표팀으로 활약한 이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드렸다. 준결승에 진출한 것을 감안하면 실패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자숙이나 자숙의 뜻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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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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