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Feed

Tech Support

오타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 팀으로 다저스를 선택했습니다."라며 "결정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타니와 다저스의 계약은 세계 최대 규모였습니다. MLB닷컴은 오타니의 계약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6억 7,400만 달러 계약을 초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타니의 계약을 마친 다저스는 후속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오타니와 우완 불펜 투수 조 켈리를 영입해 40인 로스터를 재조정할 필요성을 느낀 다저스는 양키스와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다저스는 40인 로스터 내 선수 2명을 양키스에 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수요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다저스가 오타니와 켈리로 구성된 40인 로스터를 만들기 위해 양키스와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키스는 40인 로스터 선수 두 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양키스는 7일 디에고로부터 소토와 외야수 트렌트 그리샴을 영입하고 샌디에이고를 투수 마이클 킹, 드류 토프, 조니 브리토, 랜디 바스케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와 트레이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