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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그 최고 득점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축구 알 칼리즈와의 2023-2024시즌 전반기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로 호날두는 30세가 된 후에야 커리어 하이인 400골을 기록했습니다.

1985년에 태어난 그는 클럽과 국가 경기에서 모두 863골을 넣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30대에 400골을 넣었습니다.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나스르에 합류한 호날두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41경기에 출전해 35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는 1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9골을 넣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 힐랄)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9승 1무 2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는 10승 2무를 기록 중인 알 힐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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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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