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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번 주말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 샴페인을 터뜨릴까요? 타이틀 확보까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LG는 2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통해 우승을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LG는 83승 3무 51패(승률 0.619), 한화는 80승 3무 54패(승률 0.597)를 기록 중입니다. 3경기 차입니다. LG와 한화는 모두 7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주에 5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LG는 24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 25일 울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습니다. 한화는 24일 인천에서 SSG 랜더스, 25일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습니다.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시사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열립니다. LG는 이미 이번 주 5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결정했습니다. 우승을 결정짓는 한화와의 3연전 시리즈에는 첫 세 명의 선발 투수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이미 9월 초 한화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톨허스트, 치리노스, 임찬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NC와 롯데와의 원정 경기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매직넘버를 빠르게 줄이면 한화와의 대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NC나 롯데가 패하면 원정에서 불리한 상황이라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더욱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LG는 송승기를 NC 다이노스전에, 손주영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시킬 계획입니다. 올 시즌 송승기는 26경기에 등판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입니다. 손주영은 28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입니다. '자연스러운 투수'를 맞춤형으로 배치했습니다. 송승기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강합니다. 올해 3경기에 등판해 2승 0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 중입니다. 6월 3일 창원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28일 노디시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주영은 롯데를 상대로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0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투구를 펼쳤습니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첫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울산구장에서 롯데와 맞붙습니다. LG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선발들입니다. 지난해 5선발로 풀타임 선발 경험을 쌓은 손주영은 올해 첫 10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제대하고 올해 선발 데뷔한 송승기는 5선발로 11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KT의 안현민과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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