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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22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앞서 타자들을 상대로 연습 투구를 펼쳤습니다.
콜은 스프링캠프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후 3월에 라인업을 떠났습니다.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저명한 전문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검사를 받은 후 심각한 인대 파열이 발견되지 않아 수술을 피했습니다. 그 이후로 두 달 넘게 재활 중인 콜은 최근 불펜 투구를 다섯 번이나 하며 투구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45승 7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한 콜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에서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의 뛰어난 성적으로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콜은 앞으로 한두 번의 연습 투구 후 마이너 리그에서 재활 투구를 한 후 메이저 리그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양키스는 콜이 복귀하면 팀 전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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