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SupportTechnical support issues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 이번 부상은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19일(한국 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언론 '97.3 더 팬'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실트 감독은 김하성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고 말한 후 "내일 할 일이 있다. 먼저 검사를 받겠다. 의료진이 보면 이 부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며 김하성이 샌디에이고로 돌아와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회초, 김하성은 좌전 안타를 맞고 투수를 견제하기 위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1루로 복귀하던 중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김하성은 왼팔로 오른 어깨를 움켜쥔 채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그는 강한 절망감을 드러내며 헬멧을 더그아웃에 던졌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김하성의 교체에 대해 "오른쪽 어깨가 부딪혔다"고만 설명했습니다. 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건강 검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실트는 "지금도 여전히 통증이 있습니다. 상태가 어떤지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당분간 검사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일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실트 감독은 언급한 후 내일 검진 결과를 통해 부상의 심각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2-3으로 패하며 원정 3연전에서 콜로라도에 1승 2패로 패했습니다. 후반전에 처음으로 시리즈에서 패했습니다. 조 머스그로브는 41/3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는 투구 능력을 73개로 끌어올렸습니다. 동시에 총 1,000개의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쉴트는 "경기가 길어지면서 한 이닝이 사라졌지만, 5회까지 던질 수 있어서 기뻤다"며 팀의 에이스가 정상에 가까웠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위닝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위닝 시리즈를 이어간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월드시리즈에서 계속 우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를 위해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내일 다시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시리즈에서 반등을 다짐했습니다. |
Powered by FogBug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