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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IL의 첫 번째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하성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회초 안타로 출루한 후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직접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투수 브래들리 블레이록의 153㎞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169㎞의 타구 속도로 잘 맞은 타구였습니다.

1루로 간 김하성은 2루 도루 기회를 노렸습니다. 그런 김하성을 고려해 투수 블레이록은 루이스 아라스 타석에서 1루수에게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김하성은 슬라이딩을 하며 1루로 복귀했고 세이프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를 잡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김하성은 평소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임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는 즉시 더그아웃으로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타일러 웨이드가 대주자로 나왔고, 김하성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돌아갔습니다. 너무 아파서 헬멧을 벗고 던졌습니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부상자 명단(IL)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맺은 이후 한 번도 IL에 등재된 적이 없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이 순간적으로 오른쪽 어깨를 움직일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성은 이날 3경기 연속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3(403타수 94안타)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2-3으로 패했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은 하반기에도 20승 6패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70승 5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73승 52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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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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